렛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가 3D 디스플레이 장치에 대한 새로운 특허 출원을 확인했다. 삼성은 최근 3D 홀로그램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티스플레이는 삼성이 가상 광고 제작을 위한 가상 콘텐츠를 표시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임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티스플레이 앱
삼성 전자는 유럽 연합 지적 재산권 사무소(EUIPO)에 티스플레이(TISPLAY)를 상표 출원했다. 이 상표는 2019 년 1 월 16 일에 등록되었으며 Bergisch Gladbach의 독일 특허 사무소 Lippert Stachow를 통해 요청되었다.
삼성 티스플레이는 클래스 9 및 클래스 35로 분류된다. 상표 설명에는 ‘가상 광고를 표시하는 소프트웨어, 가상 이미지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컴퓨터, 태블릿 및 휴대 전화용 소프트웨어’라고 서술되어 있다.
티스플레이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는 소비자 용 앱인지, 가상 광고를 생성하고 표시하는 회사용 소프트웨어인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다음 달 열리는 MWC 2019에서 티스플레이 관련 사항은 더 자세히 알려질 것이다.
2019 년 2월 20일 삼성은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갤럭시 S10 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며,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Galaxy Fold)도 발표될 예정이다.
등록 상표: 삼성전자 티스플레이(Tisplay)
(translated by Daniel 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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