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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9년이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첫번째 스마트폰이 곧 정식 출시되기까지는 그리 멀지 않았다. LG전자를 포함한 여러 제조업체들이 혁신적인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미 폴더블 폰이 개발 중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또한 ‘LG 벤디(LG Bendi)’, ‘폴디(Foldi)’, ‘플렉스(Flex)’, ‘듀플렉스(Duplex)’ 등의 상표 등록을 끝마쳤다.

아직까지는 LG 폴더블폰의 사양에 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유일한 단서는 LG전자가 특허출원을 했다는 사실 뿐이다. 렛츠고디지털은 LG전자가 바깥쪽으로 접히는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폴더블폰 특허를 취득했다는 사실을 보도하고자 한다.

Smartphone

LG전자의 폴더블폰

LG전자는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 (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와 미국 특허청 (USPTO, 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에 ‘전자기기’에 관한 특허를 신청했다. 이 특허는 2018년 12월 27일에 취득되었고, 유례없는 디자인의 폴더블 LG스마트폰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특허받은 LG폴더블폰은 변형 가능한 대형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접으면 바깥 방향에 화면이 놓이게 되어, 또다른 전면 디스플레이가 필요치 않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우측 방향으로 앞면에서부터 뒷면에 이르기까지 화면이 확장된다. 왼편에는 여전히 작은 베젤이 있다.

이런 방식으로 접는 장치는 아직 제품으로 등장한 적이 없지만, 특허상으로는 구조적으로 견고해 보인다. 두 개의 스프링에 물려있는 중간 부분의 경첩은 화면을 폰을 펼칠 때, 손쉽게 폰을 펼치도록 돕는다.

한편 폴더블폰 내부에는 스타일러스 펜이 장착될 수도 있고 여러 대의 카메라를 탑재하게 될 것이다. 카메라 위치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없지만, 특허 세부 설명에는 두 가지 가능성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여러 이미지를 하나로 합성하는 매트릭스 방식이거나 3D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입체 설정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Foldable smartphone

폴더블 스마트폰 조작법

폴더블 스마트폰을 펼침과 동시에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자동으로 적용되며, 처음에 사용자에게 두 개의 시작 화면이 제공된다. 가운데 부분은 자주 사용하는 앱의 아이콘이 표시되고, 사용자가 직접 아이콘을 움직여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왼쪽과 오른쪽 화면 중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서 앱을 고정할 수 있다. 비디오를 전체화면으로 감상하고 싶다면, 한번의 클릭으로 설정 가능하다. 언제든지 쉽게 앱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앱 아이콘은 화면 왼쪽에 배치될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LG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가진 여러 개의 스마트폰 디자인의 특허를 취득했다. 이 모두가 상품으로 출시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여전히 궁금증은 남는다. 어떤 디자인이 성공할까? 장기적으로 LG전자는 여러 종류의 폴더블폰을 출시할까? 폴더블폰과 롤러블 스마트폰 같은 여러 개의 제품이 출시될 지 여부는 조만간 알게 될 것이다.

LG전자의 특허 세부 사항 링크는 다음과 같다. 청구항, 스펙, 도면

LG foldable phone

편집자주 : 본 기사에 게재된 3D 렌더링은 LG전자의 특허를 기반으로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국제적으로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사용하려면 반드시 ‘원문 링크’를 추가해야 합니다. (예 : 이미지 출처=렛츠고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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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Daniel 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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